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버디 (문단 편집) == D-HORSE == ||<-2> '''D-HORSE의 능력''' || || 커맨드 || 능력 || || 離れていろ ||D호스가 가까이 있을 때만 사용 가능. D호스를 스네이크로부터 떨어지게 한다.|| || 口笛(呼び寄せ) ||현재 내 위치로 D호스를 불러온다.|| || ☆ やれ(糞) ||제자리에서 대변을 배설한다. 밟은 차량 등을 미끄러지게 한다.|| ||<-2> ☆: 일정 이상의 친밀도가 필요함 || 첫 미션부터 주어지는 버디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할 때 사용하게 되는 버디이다. 승차물이라서 그런지 스네이크를 직접 조작하는 만큼의 직관적인 조작감은 주어지지 않으므로, 태스크나 각종 미션 목표에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을 통해 조작감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장애물을 넘을 때의 점프 액션은 중간에 방향전환이 불가능함은 물론 미묘한 차이로 나오고 안 나오고가 갈리기에 일부 유저들에게는 악평이다. 기본적으로 새하얀 털의 백마이며, 전작에 나왔던 안달루시아산 백마[* 더 보스가 타던 말이었으나 피스워커에서 재등장. 이 시점에서는 상당한 노마(老馬)였지만 스네이크와 함께 피스워커를 쫓다가 비탈길에서 추락하는 바람에 중상을 입어 안락사시켰다.]의 자손, 혹은 그를 오마쥬한 것으로 생각된다. 어째 버디들 중에서는 일신의 내력이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녀석. 등에 스네이크 외에 추가로 사람 한명을 더 싣는 게 가능하고 박차를 가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호출할 때 등을 돌리고 부르면 아무리 먼곳에서 불러도 순간이동(!)을 해서 나타나는데 이는 다른 버디들도 동일하다. 시야에 있을 경우 직접 달려오며, 없을 경우 시야 바깥에서 순간이동해 나타나므로 빨리 이용하고 싶거나 VIP(특히 카즈)를 안전하게 빼돌린다면 일부러 등을 돌리고 부르는게 좋다. 참고로 이 시야 바깥에서 순간이동해 나타나는 방법을 활용하는 테크닉이 하나 있다. 메인 미션 중에서 일부 미션들은 회수해야 하는 포로가 다쳤다거나 하는 이유로 무조건 헬기까지 업고 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카즈, 휴이, 코드 토커 등 네임드 캐릭터들은 대부분 그렇게 해야 하고, 10번째 메인 미션 날개 꺾인 천사에서 등장하는 말락처럼 네임드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D호스를 적당한 곳에 숨겨두고 포로를 실은 뒤, 플레이어 단독으로 헬기 착륙 지점까지 달려가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D호스를 호출하면 포로를 실은 상태로 순간이동하여 온다. 포로를 등에 업고 다니느라 포복을 못해서 들킬 확률이 올라가는 상황을 날로 먹을 수 있는 것. 특히 목표물이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하는 태스크가 존재하는 미션 12 배신의 혐의자 같은 미션에서 이 테크닉이 빛을 발한다. 탑승 상태이고 박차를 가한 상태가 아닐 때 좌우 방향키와 자세 변경 버튼을 누르면 좌우로 몸을 숨기는게 가능하다. 그냥 이동에만 도움을 줄 뿐 마킹처럼 잠입을 보조하는 기능도 없고 전투시에 직접적으로 보조해주는 부분도 없어서 DD나 콰이어트를 얻고나면 바로 그 자리를 지프가 대신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D-호스 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콰이어트나 DD의 서포트가 없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지닌 고수 플레이어들은 D-호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속도는 지프에 비해 좀 못하지만 어디서나 휘파람 한번 부르면 바로 나타나고 자동차가 다니기 어려운 험지도 쉽게 돌파할 수 있다는 점은 차량이 제공할 수 없는 이점이며 이 덕에 지름길을 잘 이용하면 지프 못지 않게 미션 수행시간을 단축해준다. 또 이동 도중에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모든 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차량에는 없는 장점. 특히 비살상을 노리는 경우 지프를 타고 가다가 발각되면 그냥 들이받아버리는 것 외에는 수가 없어서 난감하지만, 말을 타고 가다가 걸리면 가진 비살상 화기로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똑같이 사람이나 동물을 치더라도 말을 타고 들이받는 것은 지프와 같은 살상 대미지가 아닌 스턴 대미지이다. 마치 대전차 기병대처럼 RPG나 유탄발사기를 난사하면서 기동전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임무 수행 시간이 랭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대부분 S랭크 공략을 할 때는 D-호스를 데리고 가는게 가장 편하다. 게다가 어지간한 검문소 정도는 말의 몸통 옆으로 숨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적의 시야를 회피하며 지나치는 것도 가능하고 여의치 않으면 지프로는 지나갈 수 없는 경로로 우회해버리면 그만이라 편리성이 자동차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용변'''을 지시할 수 있는데[*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코지마 감독이 '''똥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고 발언했는데 실현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명령을 하면 그 자리에서 후두둑 하고 '''[[말똥]]'''을 떨어트린다. 처음 봤을 때는 이게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나 싶지만, 놀랍게도 길의 차량이 지나간 흔적(바퀴 자국)에 똥을 떨어뜨려 놓으면 차가 이걸 밟았을 때 미끄러지면서 전복하며, 타고 있던 적병은 일정 시간 스턴상태가 된다. 참고로 그냥 용변이 땅에 떨어져 있든, 실제로 용변에 의해 차량이 전복했든 관계없이 해당 기능 자체로는 적병에게 공격을 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따라서 이걸 이용하더라도 흔적 제로 달성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그 외에도 길 한복판에 말을 세워서 용변을 지시하면 당연히 용변을 보는 동안에는 직접 공격받는 것 외의 외부 자극을 무시한다. 따라서 지나가던 적 병사들이나 차량이 멈춰서 이걸 보고 비키라며 손을 내젓거나 경적을 울리더라도 일정 시간은 그 자리에서 길을 막고 버티어 서게 되며, 적병은 기본적으로 평시에는 동물을 직접 공격하지 않는 사양이므로(전투 태세라거나 하면 사정없이 총으로 쏘거나, 차로 치고 지나간다) 그만큼 시간을 지체하게 된다. 몇몇 미션은 임무 목표 대상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동 방향을 예측했다면 미리 길에 놓아두고 타이밍 맞춰 지시를 하는 것으로 목표 대상의 발을 묶을 때 쓸 수 있다. 사실 D-호스 자체가 휘파람으로 부르지 않는 이상 내린 자리에 계속 서있으므로 D-호스를 단순히 길에 세워놓는 것 자체로도 차량의 길을 막거나, 차량을 풀톤 회수할 시간을 버는데 매우 유용하다. R&D 레벨을 올리면 배틀드레스를 개발할 수 있는데 모양새가 말에 스니킹 슈트와 방탄복을 입힌 모습이라 좀 웃긴다. 이러고도 좀 센 공격을 받으면 엎어져 버린다. 안 맞는게 최선.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면 보호되는 부분이 늘어나서 최종에는 전신에 보호복을 입는다. 그리고 실수로 너무 높은데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D-호스를 타고 달리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릴 때가 있는데 이게 너무 높으면 D-호스는 멀쩡한데 타고있는 스네이크만 죽는 희한한 연출이 나온다. 스네이크가 직접 내려가면 미끄러지면서 내려갈 위치도 뛰어 내려가서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에 걸어다닐때 잘 뛰어내리던 위치라도 주의할 것.[* 대충 건물 2층 정도의 높이(노바 브라가 공항 건물의 헬기 착륙장 정도의 높이)가 아슬아슬하게 OK인 높이고, 그 이상의 높이라면 거진 추락사한다.] 의외로 D-호스에 타고 있으면 발각되는 거리가 서서 돌아다닐 때보다 훨씬 짧아진다. 예를 들어 전력질주를 할 경우 주간에 서서 뛰어다니면 70m 밖에서도 발각당하지만 D-호스에 타고 박차를 가해 전력질주를 하면 40m 정도에서도 의심만 산다. 당연히 속도는 D-호스가 훨씬 빠르다. 몸통 옆으로 숨어버리면 10m 안이 아니면 발각되지 않는다. 덕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D-호스를 타고 적 거점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어가서 잠입을 시도하기도 한다. 물론 달리는 발소리가 크고(15m) 컨트롤이 어렵다보니 적이 밀집된 곳을 D-호스로 돌파하는 것은 무리다. 허술한 곳을 몸통 옆에 숨어 빠른 속도로 뚫고 들어가서 적이 밀집된 곳에 돌입하기 전에 내리는 것이 포인트. 요약하자면 이동과 포로 운송등에서는 편리하지만, 직접적인 전투 상황등에서는 도움을 전혀 못 받는다. 다만 DD와는 다르게 계속 붙어 있는게 아니다보니 적당히 타다가 한적한 곳에 주차(?)하고 냅둬도 괜찮다는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